디즈니 애니메이션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주토피아

주토피아 공식 포스터

 

주토피아 의미

주토피아는 동물을 뜻하는 고전 그리스어와 존재하지 않는 곳이라는 뜻의 유토피아를 합성한 말입니다. 영화에서는 영장류와 해양 포유류등을 제외한 지상 포유류만 집중적으로 보여주지만 파충류, 조류, 양서류는 다른 대츅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시간적 배경은 현대, 공간적 배경은 주토피아 시티입니다. 따라서 건물들의 구조가 현대적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전철같은 기술도 있고 동물들의 옷차림이나 사회조직들 역시 현대적입니다. 경찰도 있고 자동차국도 있고 세금도 있습니다. 주토피아시는 열대우림 구역, 툰드라 타운, 다운타운, 사하라광장, 캐니언밸리등의 12가지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런 다양한 생태계는 기계문명의 힘으로 유지됩니다. 디즈니 작품 중 초자연적 마법적인 요소가 전혀 없는 드문 작품이며 주토피아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맨발로 다닌다는 점입니다.

줄거리

토끼굴에 살고 있는 주디홉스는 주토피아의 경찰이 되는 것이 꿈이였습니다. 어린 토끼는 자라서 경찰 사관학교에 들어가서 외모와 달리 여러 훈련을 거쳐 다른 학생보다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해 도심으로 발령 받게 됩니다. 주디는 연쇄 실종사건 같은 중대한 임무를 맡은 동료들과 달리 주차 단속이라는 작은 임무를 맡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를 알게 되고 그에게 협동수사를 제안합니다. 닉 와이들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둘은 수사를 함께 하면서 서로에게 가진 편견을 없애고 우정을 나눕니다. 

등장인물

주디홉스는 주토피아의 주인공입니다. 지니퍼 굿윈이 성우를 맡았습니다. 토끼이며 직업은 경찰이고 경찰학교에서 수석출신으로 모든 분야에서 1등을 했습니다. 닉와이드는 제이슨 베이트먼이 성우를 맡은 여우입니다. 주토피아의 또 다른 주인공이고 이런 저런 꾀를 부리며 살아가고 있는 여우입니다. 이 둘은 주연으로 나오고 아주 많은 동물들이 나옵니다. 토끼굴의 주민들, 사자, 오소리, 늑대, 북극곰 등 아주 다양한 동물들이 나옵니다. 이드리스 엘바는 보고서장 성우를 맡았습니다. 제니슬레이트는 돈벨웨더성우를 맡았습니다. 등등 등장인물들이 등장합니다.

ost

영화에서 나온 ost 제목은 try everything으로 영화 중 가수로 나왔던 가젤의 성우 사카라가 불러주었습니다. 곡은 시아 펄러, 토르 에릭 헤르멘센, 미켈 스토리어 에릭센이 작사 작곡했습니다. 가사는 나는 엉망이더라도 다시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을거야 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스빈다. 차별로 인해 무너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주디의 모습을 담고 있는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디의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태도를 잘 담아내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어 주토피아 영화의 메시지를 한층 더 강과해줍니다.

시놉시스

주토피아는 2016년에 개봉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55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입니다. 바이런 하워드와 리치 무어가 감독을 맡고 재러드 부시가 각본을 맡은 영화입니다. 음악은 마이클 지아키노가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연쇄실종사건 발생!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교양있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도시 주토피아 이곳을 단숨에 혼란에 빠트린 연쇄 실종사건이 발생한다.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는 48시간 안에 사건 해결을 지시 받자 뻔뻔한 사기꾼 여우 닉 와이들에게 협동 수사를 제안합니다.